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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뜨레피움

경상북도관광개발공사가 안동문화관광단지에 약 200억을 투자하여 10,000여평의 허브테마공원인 온뜨레피움을 조성하였는데, 온뜨레피움이라는 명칭은 시민공모전을 통해서 선정된 것으로 온 뜰에 꽃을 피운다는 의미입니다. 온뜨레피움은 계절마다 풍성한 행사와 볼거리가 가득하며 경북북부 최대 허브테마공원으로오감을 만족시키는 다양한 체험과 프로그램이 가득합니다.

유교랜드

안동문화관광단지의 핵심시설로서 한국정신문화의 뿌리인 유교문화를 중심주제로하는 테마파트형 체험센터입니다.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즐기면서 배우는 에듀테인먼트(교육+놀이) 공간을 창출하여 어려운 유교문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안동댐

4대강 유역 종합개발계획의 하나로 이루어진 다목적 댐으로서, 정상에서의 수려한 경관과, 낚시꾼들에겐 입질 좋은 포인트로 안동댐에서 월척을 건졌다는 소식을 곳곳에서 접할 수 있을 만큼 낚시터로도 유명합니다. 댐 하단에 민속촌, 민속박물관 외 선착장이 있어 유람선 이용도 가능합니다.

월영교

이 명칭은 시민의 의견을 모아 댐건설로 수몰된 월영대가 이곳으로 온 인연과 월곡면, 음달골이라는 지명을 참고로 확정되었습니다. 낙동강을 감싸듯 하는 산세와 댐으로 이루어진 울타리 같은 지형은 밤하늘에 뜬 달을 마음속에 파고 들게 합니다. 월영교는 이런 자연풍광을 드러내는 조형물이지만, 그보다 이 지역에 살았던 이응태부부의 아름답고 숭고한 사랑을 오래도록 기념하고자 했습니다.

하회마을

조선 시대의 성리학자인 겸암 류운룡 선생, 서애 류성룡 선생의 출신 고장으로 유명한 이 곳은 대대로 풍산류씨가 살아 오는 동성부락입니다. 낙동강물이 흐르다가 이 지역에서 마을을 감싸 돌면서 흐른다고 하여 ′하회′라는 지명이 붙었습니다. 별신굿탈놀이와 하회탈이 유명한 마을입니다.

부용대

태백산맥의 맨 끝부분에 해당하며 정상에서 마을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하회마을 관광 백미 중의 하나로 부용대라는 이름은 중국 고사에서 따온 것으로 부용은 연꽃을 뜻합니다. 처음에는 북애(北厓)라 했는데, 이는 하회의 북쪽에 있는 언덕이라는 뜻입니다. 아래로 낙동강이 굽이쳐 흐르는 곳에 옥연정사, 겸암정사, 화천서원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하회 옥연정사

이 건물은 1586년(선조 19) 서애 류성룡(西厓 柳成龍)이 평소 밀접하게 지내던 탄홍(誕弘)스님의 도움으로 지어 문중 자제의 교육과 내객과의 담론을 나누던 서애의 별서입니다. 마을 화천(花川) 건너편 부용대(芙蓉臺)의 우측 아래쪽에 동남향하고 있습니다.

하회세계탈박물관

하회세계탈박물관은 하회마을에서 전승되고 있는 하회별신굿 탈놀이에 사용되는 탈을 비롯하여 전세계 탈들이 전시되어있습니다. 전세계의 다양한 탈을 통해 그 나라의 문화도 이해할 수 있고, 각종 탈 관련 체험프로그램도 운영 중입니다.

경상북도산림과학박물관

경상북도산림과학박물관은 잊혀져가는 산림사료의 영구적 보존과 학술연구를 통하여 산림문화를 창달하고 산림문화 학습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건립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도산서원, 한국국학진흥원 등 유교문화권과 연계한 관광명소로 개발하고 산림문화 휴식공간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도산서원

이 서원은 퇴계 이황(退溪 李滉)선생을 향사(享祀)하는 도산서원이다. 선생은 1561년(명종 16)에 도산서당 건립하고 학문연구와 인격을 도야하였는데, 선생이 타계하자 문인들의 발의에 의해 서당이 있던 자리에 서원을 건립키로 하였습니다. 1572년(선조 5)에는 선생의 위패를 상덕사에 모실 것을 결정하였으며 1574년부터 서원을 짓기 시작하여 1576년에 완공하였습니다. 선조는 도산서원이란 현판을 사액하였는데 그 편액은 당시의 제1인자라고 손꼽히던 명필 한호(韓濩)의 글씨입니다.

퇴계종택

이 건물은 퇴계선생의 영손 동암(東巖)공이 한서암 남쪽에 지은 가옥입니다. 대를 이어 살아오다 1715년(肅宗 41)에는 추월한수정(秋月寒水亭)을 건축하여 면모를 일신한바 있으나, 10대사손 고계(古溪)공대에 구택의 동남쪽 건너편에 새로 집을 지어 옮겨 살았습니다. 그러나 1907년 왜병의 방화로 두 곳 종택이 다 불타버렸고, 지금의 집은 1926년∼1929년 사이에 13대사손 하정(霞汀)공이 이곳에 세거하던 임씨(任氏)들의 종택을 매입하여 이건하였으며 추월한수정은 옛 건물처럼 재건하였습니다.

이육사문학관

2004년 7월 육사 탄신 100주년 맞이하여 개관한 이육사문학관은 육사선생의 고향인 도산면 원천리에 있습니다. 문학관 내부에는 육사선생의 친필 원고를 비롯하여 선생의 시집과 독립운동 관련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또한 문학관 주위에는 청포도 샘과 선생의 생가를 복원해 놓았습니다.

봉정사

봉정사는 신라 문무왕 12년(672)에 의상대사의 제자인 능인스님께서 창건하신 사찰입니다.천등산은 원래 대망산이라 불렀는데 능인대사가 젊었을때 대망산 바위굴에서 도를 닦고 있던 중 스님의 도력에 감복한 천상의 선녀가 하늘에서 등불을 내려 굴안을 환하게 밝혀 주었으므로 ′천등산′이라 이름하고 그 굴을 ′천등굴′이라 하였습니다. 그 뒤 더욱 수행을 하던 능인스님이 도력으로 종이 봉황을 접어서 날리니 이곳에 봉황이 머물렀다하여 봉황새 봉(鳳)자에 머무를 정(停)자를 따서 봉정사라 명명하였습니다. 그 뒤 6차례에 걸쳐 중수하였으며, 국보 제15호인 극락전, 국보 제 311호인 대웅전,보물 제 448호인 화엄강당, 보물 제449호인 고금당, 덕휘루, 무량해회, 삼성각 및 삼층석탑과 부속암자로 영산암과 지조암이 있습니다. 특히, 고려태조와 공민왕, 최근에는 영국의 여왕이 다녀가기도한 아름다운 사찰입니다.

국화꽃밭(서후면국화大향연)

서후면국화大향연추진위원회 주관으로 매년 10월에 진행되는 ‘서후면국화大향연’은 개막식 행사와 더불어 국화차시음, 길놀이, 저전농요시연, 국화다도, 국화꽃따기, 국화염색, 국화 찰떡 떡매치기 등 다양한 전시 및 체험행사가 있어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학가산온천

학가산 자락 지하암반 745m에서 용출된 자연이 살아 숨쉬는 알카리성 중탄산 온천수~~안동 학가산 온천은 2005년에 서후면 명리지구에 온천공을 개발하여 2006년 6월부터 건축공사를 시작하여 2008년 9월 12일 개장하였습니다.천년고찰 광흥사를 품에 안은 학가산의 동남향에 위치한 안동 학가산 온천은 PH9.8 중탄산알칼리 나트륨성분으로 리튬과 스트론튬의 성분이 검출되어 수질이 우수합니다.

안동 이천동 석불상

이 불상은 원래 연미사(燕尾寺)가 있었다고 전해지는 곳에 위치하며 근래에 제비원이라는 암자가 새로 들어서 일명 ′제비원 석불′이라고도 불리는 마애석불입니다. 서쪽을 향한 높은 암벽에 조각된 불신(佛身)위에 불두(佛頭)를 따로 제작하여 올린 특이한 형태의 마애불로 머리 뒷부분이 일부 손상된 것 이외에는 전체적으로 보존 상태가 양호한 편입니다.佛頭는 큼직한 육계가 표현된 소발(素髮)의 머리와 얼굴을 각각 다른 돌에 새겨서 조립하였는데 미끈한 얼굴의 질감과는 달리 거칠게 표면 처리한 머리를 이마 위에 얹어 놓아 멀리서 보더라도 뚜렷한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안동호반자연휴양림

안동호반자연휴양림은 빼어난 자연경관과 인근 도산서원, 유교문화박물관, 이육사문학관, 청량산도립공원등과 어울려져 휴가철 피서지로 큰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주변에 산림과학박물관, 생태숲, 야생동물생태공원 등이 있어 볼거리가 많고 이들과 연계되어 산림문화 체험장 역할을 할 것입니다. 안동호반 자연휴양림은 건축형식에 따라 전통가옥 지구, 숲속의집 지구, 산림휴양관 지구로 나누어 조성되고 있습니다.

권정생생가

1937년 일본 도쿄의 빈민가에서 태어난 권정생은 광복 직후인 1946년 외가가 있는 경상북도 청송으로 귀국했지만 빈곤으로 가족들과 헤어져 어렸을 때부터 나무장수, 고구마장수, 담배장수와 가게의 점원 등을 하였습니다. 결핵에 걸려 늑막염, 폐결핵, 방광결핵, 신장결핵 등을 앓으며 대구, 김천, 상주, 문경을 떠돌며 걸식을 하다가, 1967년 경상북도 안동시 일직면 조탑동에 정착하여 그 마을의 교회 문간방에서 살며 종지기가 되었습니다. 1969년 단편동화 《강아지 똥》을 발표하여 월간 《기독교 교육》의 제1회 아동문학상을 받으며 동화작가로서의 삶을 시작하였습니다. 1973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동화부문에 《무명저고리와 엄마》가 당선되었고, 1975년 제1회 한국아동문학상을 받았다. 1980년대 초 교회 뒤 빌뱅이 언덕 밑에 작은 흙집을 짓고 그곳에서 작품을 쓰며 살다가 2007년 5월 17일 세상을 떠났습니다.

고산서원

이 서원은 18세기 유학자인 문경공 대산 이상정(文敬公 大山 李象靖)선생을 추모하는 고산서원입니다. 1789년(정조 13)에 사림의 공의로 건립되었습니다. 선생은 25세에 급제하여 여러 벼슬을 거쳐 공조참의에 제수되었으나 사퇴하고 퇴계의 학통을 계승하여 성리학을 연구하는 한편 후진을 양성하였으며 선생의 문인록에 등재된 제자만도 273인이나 된다. 1882년(고종 19) 이조판서에 증직되고 1910년 문경공이란 시호가 내려졌습니다. 문집 27책이 있고 이기휘편, 제양록, 퇴계서절요, 사례상변통고, 병명발휘 등 많은 저술을 남겼다. 전체적으로 규모가 크고 격식을 갖추었으며. 특히 앙지재와 백승각의 양 끝은 개방된 마루를 두어 주변 경관을 음미하도록 꾸며져 있습니다.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은 안동의 독립운동을 보고 배울 수 있는 공간입니다. 전시관을 비롯하여 연수원 · 수장고 · 자료실 · 강의실 · 회의실 · 식당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